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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장원영
       To. 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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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언니 생각해보니까 나 이번 여름에 수박을 제대로 못 먹었어..😱 이럴 수가

 

 

그래서 어제 채연언니가 다같이 먹으라고 수박 잘라져 있는 거 배달 시켜줬는데🥰🥰(고마워요 언니!!ㅎㅎ)

 

그냥 기대 안하고 너무 먹기 좋게 잘라져 있길래 '하나 먹어볼까?' 이렇게 하나 먹었는데

 

하나는 무슨..차에서 오는 길에 혼자 또 끝까지 냠냐미 했잖아😆😆

 

 

그렇게 잘라서 파는 거 진짜 좋더라!! (그 생과일쥬스 집에서 시킨건 아님🙅🏻‍♀️) 글고 왤케 달아..ㅠㅠ

 

 

채연언니가 자기 것 한통이랑 우리 것 한통 시켜줬는데 

 

오늘 아침에 나가기 전에 채연언니 통에 수박이 가지런히 있길래...

 

 

채연언니! 제가 사실은 나오기 전에 언니 통에서 하나 빼서 먹었습니다..!!!🤗😅

 

2020/08/17 15: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