💌+🍞🧈☕️

언니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지!!

 

난 오늘 하루를 아주 포근하게 시작해서 기분이 좋아ㅎㅎ

 

어떻게 보내고 있었냐면!

 

 

오늘은 느즈막이 일어나서 식빵 한장 따뜻하게 굽고, 내가 좋아하는 버터 조금이랑(진짜 맛있는 식빵은 생버터만 발라먹는게 진리인거 알지☝🏻) 아이스 아메리카노 내 옆에 딱 두고,

 

우리 위즈원들이 보내준ㅎㅎ 새로 받은 편지들 쭈욱 읽었는데 내 낮이 그렇게 포근할 수가 없었당💕

 

다들 글씨는 또 얼마나 잘 쓰는지..손 아프겠더라🥺 그래도 보내주고 있는 소중한 편지들 다 잘 무사히 내 품속으로 오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보내줘😆ㅎㅎ 다들 너무 소중해🧸🎀  너무 고마워 덕분에 오늘 하루의 이름은 '포근' 으로 정했어ㅋㅋㅋㅋㅋㅋㅋ✌🏻💗

 

 

포근아 오늘 하루도 마지막까지 나랑 언니 잘부탁해ㅐ

 

2021/01/22 19:5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