커몬
본문 바로가기


  유진
       To. 언니

커몬


오늘 저녁은 훠궈!!

 

이번 여행은 엄마랑 같이 자유여행을 왔는데요

 

사실 길 헤맬 거 예상은 했지만

 

오늘은 길 찾기 너무 어려운 날이었어요 ㅜㅜㅜㅜㅜ

 

또 날씨가 더워서 땀이 많이 나니까

 

그냥 여행오지 말걸 좀 후회했는데 막상 도착해서

 

생각해보니까 어제 너무 행복했고 같이 여행하는 시간이

 

너무 좋은 거에요

 

사실 항상 많은 분들께 도움받고있기 때문에 

 

이렇게 어려움??을 겪을 일이 많이 없었던 거 같아요 

 

비록 몸은 피곤하지만 얻는 것도 많은 거 같아서 

 

뿌듯하네요 ㅎㅎㅎㅎㅎㅎ

 

그리고 오늘 하루를 이렇게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 

 

좋은 것 같아요 항상 고마워요 ❤️

 

2019/04/26 23:14